[수성구청]망월지 새끼두꺼비, 엄마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게

기사작성 : 2021.04.29 (목) 18:06:43 최종편집 : 2021.04.29 (목) 21:30:29

사진4.새끼두꺼비 보호를 위해 망월지 동편에 230m 정도의 그물펜스를 설치.jpg

수성구는 지난 28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망월지에서 인근 욱수산으로 이동 예정인 새끼두꺼비 보호를 위해 망월지 동편에 230m 정도의 그물펜스를 설치했다.(사진=수성구청 제공)

 

(영남언론기자단협회)권해철 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8일 망월지에서 인근 욱수산으로 이동 예정인 새끼두꺼비 보호를 위해 230m 정도의 그물펜스를 설치했다.

 

이날 설치작업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새끼두꺼비들의 이동 경로 이탈과 로드킬 방지를 위해 망월지 동편에 방지펜스를 설치했다.

 

현재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들은 5월 초순이면 새끼두꺼비로 변모해 어미가 내려온 인근 산으로 대규모 이동할 것이 예상된다. 지난해는 새끼두꺼비들이 515일 오전 첫 이동을 시작해 비오는 날 등 습한 환경을 이용해 욱수산으로 이동했다.

 

수성구는 새끼두꺼비가 안전하게 올라갈 때까지 이동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주기적인 방지펜스 점검을 통해 두꺼비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본부]


권해철 khc@dgsbiznews.com

[영남 언론기자단 협회]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